[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의 정유진이 케이웨이브 7월호 화보를 통해 매력을 뽐냈습니다.
정유진은 화이트 원피스를 통해 몽환적인 매력을 발산하면서 매끈한 각선미로 남심을 흔들고 있는데요.
“혹시 살면서 ‘몽환적이다’라는 느낌을 받았던 순간이 있을까?”라는 질문에 정유진은 “오늘같이 몽환적인 콘셉트의 화보 촬영을 할 때마다 느끼는 것 같다. 헤어와 메이크업, 또 주변 환경이 화보의 콘셉트 때문에 몽환적인 느낌이 많이 나기 때문에, 그런 분위기의 현장에 있으면 나도 모르게 몽환적인 느낌이 든다. 그리고 약간 실없이 들릴 수도 있겠지만, 감기약을 많이 먹은 다음날에도 몽환적인 느낌이 드는 것 같다. 심한 독감에 걸린 후 감기약을 많이 먹고 난 다음날에는 일을 하고 있으면서도 내가 지금 일을 하고 있는 건지, 깨어는 있는 건지 헷갈릴 때가 있다. 그럴 때 뭔가 몽환적인 느낌을 받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고 답했습니다.
“또 연기욕심이 정말 많은 것 같다. 앞으로 배우로서 다양한 모습들을 기대해 볼 수 있을까?”라는 이어진 질문에 “기대해도 좋다. 결코 자만은 아니고, 그만큼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에서 하는 말이다. 확실히 앞으로는 모델보다는 배우로서 많이 활동하려고 계획 중이다. 첫 작품에서는 배움과 경험에 비중을 많이 뒀다면, 차후에는 그 배움과 경험으로 ‘나만의 연기색깔을 구축하는데 노력을 기울이지 않을까’한다. 물론 아직도 배워야 할 것들이 산더미지만, 배우 정유진으로서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천천히 그리고 오랫동안 보여주고 싶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정유진의 몽환적인 콘셉트의 화보는 한류매거진 케이웨이브를 통해 만날 수 있습니다. [제공=케이웨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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