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동네 예체능’ 이이경 재벌2세...아버지가 대기업 사장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우리동네 예체능’ 이이경 재벌2세...아버지가 대기업 사장

배우 이이경의 아버지가 LG 이노텍 이웅범 사장인 것으로 드러나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어제(7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아홉 번째 도전 종목인 ‘수영 편’이 첫 전파를 탔는데요.

이날 강호동이 "이이경 몸매가 대단하다"고 극찬하자
정형돈은 "더 대단한 건 이이경의 아버지가
굴지의 대기업 대표이사라는 거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강호동은 "예전에 기사를 통해 본 적이 있다. 그분이냐?"고 되물으며
"통과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는데요.

이이경은 아버지에 대한 언급에 잠시 난감해 했지만,
이내 "20년 전 YMCA 아기 스포츠단에 들어갔다가
벽타일이 무너지는 사고에 발 부상을 당했다.
그래서 그 이후로 수영을 하지 않았다"고 재치 있게 화제를 돌렸습니다.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이이경의 아버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hi****: 미처 몰랐네요. 이이경 재벌2세님~~~~~~ 인물까지 훈훈~~

re****: 이이경... 왠지 사람이 달라 보인다. 나 속물인가봐....ㅠㅠㅠ

퍄****: 아버지가 대기업 사장? 정말 취미로 일해도 되겠구나... 개부럽

dd****: 금수저 물고 태어나신 분이 여기 있었네~~~
아기 스포츠단 출신... 역시 유년 시절 클래스가 달라ㅋㅋㅋ

야****: 뭐... 좋은 집안 자제인 건 알겠는데... 이이경이 뭐하는 사람인가?


이이경은 독립영화 「미일 이발관」(2011)에 출연하며
배우 생활을 시작한 영화배우인데요.

첫 주연작인 영화 「백야」(2012)는
‘제63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초청을 받기도 했고요.
이후 영화 「일대일」 , 「해적」 , 「야간비행」 등에 조연으로 출연했습니다.

또 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2011)를 시작으로
「학교 2013」 , 「칼과 꽃」 등에 출연하며 안방극장에 얼굴을 알렸고요.
최근에는 「별에서 온 그대」, 「너희들은 포위됐다」 등
인기 드라마에서 활약했습니다.




◆ ‘우리동네 예체능’ 이이경 재벌2세...아버지가 대기업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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