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8월 20일 첫 방송! 심사위원 4인의 조화 돋보여

‘슈퍼스타K7’ 8월 20일 첫 방송! 심사위원 4인의 조화 돋보여

기사승인 2015-07-09 12:54:55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슈퍼스타K7’이 윤종신, 백지영, 김범수, 성시경 심사위원의 조화가 돋보이는 포스터를 통해 오는 8월 20일 (목) 밤 11시 첫 방송 일정을 알렸습니다.

‘슈퍼스타K7’은 지난 5일 서울지역 현장오디션을 마지막으로 국내외 13개 도시에서 진행한 현장오디션을 마무리했는데, 원클릭 지원방식으로 초반부터 많은 호응을 이끌어냈던 ‘슈퍼스타K7’의 지원자는 전년 대비 약 20% 증가했습니다,

지역마다 활기찬 분위기 속에 실력파 참가자들이 몰려 새로운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데, 지난 ‘슈퍼스타K6’의 곽진원, 김필, 송유빈 등이 소속사를 확정하고 성공적인 음원 발매를 하는 등 꾸준한 활약을 보이고 있고, 제작진이 예년보다 이른 시점에 메인 심사위원 4인을 확정하고 사전 준비에 힘을 쏟은 결과 기대와 관심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됩니다.

탄력을 받은 ‘슈퍼스타K7’ 제작진은 앞으로 본격적인 본 방송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올 가을을 다시 한 번 ‘슈퍼스타K’의 계절로 만들겠다는 각오인데요.

지난 2009년 시작된 Mnet ‘슈퍼스타K’는 앞선 여섯 시즌 동안 서인국, 허각, 존박, 울랄라세션, 버스커버스커, 투개월, 로이킴, 정준영, 딕펑스, 홍대광, 유승우, 박재정, 곽진언, 김필, 임도혁 등 다양한 스타 뮤지션들을 배출하며, 대한민국 오디션의 길을 개척해 왔죠.

‘슈퍼스타K7’은 지난 6년의 성과에 머무르지 않고 한층 젊은 감성을 표방할 예정입니다. [제공=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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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힘찬 기자 기자
jhc23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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