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다겸 기자] 11월 8일 개막하는 프리미어12 전력분석
팀이 꾸려졌다.
KBO는 14일 “김시진 전 롯데
감독을 전력
분석팀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종열(42) SBS스포츠 해설위원과 안치용(36) KBS N스포츠 해설위원이 전력분석위원으로 김시진 전력분석팀장을 돕는다.
투수(김시진 팀장)와 내야수(이종열 위원), 외야수(안치용 위원) 출신으로 구성한 프리미어12 전력분석팀은 본격적으로 전력 분석 계획을 수립해 상대 정보 수집에 착수한다.
KBO는 대회 일정에 맞춰 전력분석팀을 국제대회에 파견
하는 등 대회 준비를 도울 예정이다. plkplk12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