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상반기 최고의 화제작 ‘프로듀사’ 종영 후, 달콤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공효진의 근황이 공개돼 화젭니다.
공효진은 현재 베를린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노천카페 속 공효진은 군더더기 없는 연청색 진에 오렌지색 셔츠와 미러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주고, 블랙 오픈토 슈즈로 마무리했는데, 한번쯤 따라 하고 싶게 만드는 패션이죠.
다른 컷에선 머리를 질끈 묶고 민낯으로 보이는 수수한 모습에 베이직한 진과 티를 매치하고 커팅 디테일이 특이한 오픈토 슈즈로 살짝 포인트를 줬네요.
휴가지에서의 공효진은 화려하게 꾸미진 않았지만, 무던한 듯 베를린과 잘 어우러지는 패션센스를 발휘했습니다.
한편, 공효진은 휴식 후 2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할 예정으로, 이번 작품에서 ‘스릴러퀸’으로 변신할 그녀가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제공=매니지먼트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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