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CJ E&M과 로이킴이 전 세계 여아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발 벗고 나섰습니다.
오는 7월 31일부터 3일간 미국 LA ‘스테이플스 센터’와 ‘LA 컨벤션 센터’에서 펼쳐지는 북미 최대 한류 컨벤션 ‘KCON 2015 USA’ 에 아티스트로 참석하는 로이킴이 소녀교육 캠페인 홍보대사 역할도 함께 수행할 예정인데요.
전 세계 소녀들과 젊은 여성들의 교육기회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소녀교육’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유네스코(UNESCO)는 지난 2014년 CJ그룹과 문화/교육 분야 협력 파트너십을 체결했습니다.
이는 아시아 문화기업 최초의 협약으로, 2014년 ‘MAMA’를 통해 200여명의 톱스타가 기증한 애장품 경매를 진행, 모금액을 개발도상국 여자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기부한 바 있는데요.
미국 서부 LA에 이어, 동부 뉴욕에까지 진출하며 규모를 키운 ‘KCON 2015 USA’는 ‘LA 컨벤션 센터’에 3일간 소녀교육 부스를 설치, 소녀교육 캠페인 인식제고 활동을 진행할 예정으로, 여기에 뮤지션 로이킴이 홍보대사로서 지원사격을 예고했습니다.
‘KCON 2015 USA’에서 아티스트로서 공연과 소녀교육 캠페인 홍보대사까지 맡게 된 로이킴은 "좋은 취지의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감사하고 뜻 깊게 생각 한다. 앞으로도 소외된 친구들에게 더욱 관심을 갖고, 가치 있는 일에 참여하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LA ‘스테이플스 센터(Staples Center)’
8/1 (토) 슈퍼주니어, 씨스타, GOT7, 로이킴, 몬스타X
8/2 (일) 신화, 블락비, AOA, 레드벨벳, Zion.T & Crush
뉴욕 ‘푸르덴셜 센터(Prudential Center)’
8/8 (토) 소녀시대, 틴탑, VIXX, AOA
[제공=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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