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지난 16일(현지 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멕시코 아침방송 '데스피에르타 아메리카(Despierta America)'에 출연한 가수 패트리샤 나비다드(Patricia Navidad, 42)가 노래를 부르던 중 생리대를 떨어뜨린 민망한 상황이 벌어졌는데요.
푸른색 짧은 원피스를 입은 패트리샤가 '비바 멕시코(Viva Mecxico)'에 맞춰 노래를 부르는데, 다리 사이로 흰색의 뭔가가 스르륵 흘러내립니다,
자세히 보니 그건 바로 생리대였는데요.
예기치 못한 상황에 당황할 법도 했던 패트리샤! 하지만 그녀는 프로답게 표정 하나 변함없이 끝까지 노래를 불렀습니다.
한편, 이 영상이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면서 그녀에 대한 조롱 섞인 비난도 이어졌는데요.
한 누리꾼은 "그녀가 시선을 끌기 위해 일부러 생리대를 떨어뜨린 것"이라고 조롱했습니다.
이에 패트리샤는 트위터를 통해 "내가 고의로 패드를 떨어뜨리려 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분명히 하고 싶다."면서 "난 절대 부끄럽지 않다."고 반박했네요.
한편 패트리샤는 17살 때 미스 멕시코 시날로아 선발대회에 당선돼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은 뒤, TV 드라마에서 연기를 하다 가수로 전향한 연예인입니다. [출처=유튜브,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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