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준범 기자] 아나운서 김주하가 4년 만에 뉴스로 복귀한 소감을 밝혔다.
지난 20일 방송된 MBN ‘뉴스 8’에서 이동원 보도본부장과 함께 첫 방송을 진행한 김주하 앵커는 “사실 너무 오랜만에 진행을 해서 그런지 떨리고 긴장돼 어떻게 진행을 했는지도 잘 모르겠다”며 “앞으로 저나 ‘뉴스 8’이 잘못하는 부분이 있다면 시청자 여러분들의 따끔한 지적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김주하는 이동원에게 “여자 파트너의 나이가 갑자기 많아져서 속상하겠다”며 “내가 잘 하겠다”고 농담을 덧붙이기도 했다.
이날 방송은 2.9%(닐슨코리아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지난 17일 시청률 2.3%에 비해 0.6%포인트 상승했다. 동시간대 뉴스 시청률 경쟁으로 시선을 모은 JTBC ‘뉴스룸’ 1부는 2.2%의 시청률을 기록 ‘뉴스 8’이 앞섰다.
‘뉴스 8’은 매일 오후 7시40분에 방송된다. bluebel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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