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준범 기자] 22일 개봉하는 영화 ‘암살’이 예매율 54%를 기록하며 흥행을 예고했다.
22일 오전 8시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암살’은 실시간 예매율 53.9%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예매 관객수는 13만2511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9일 개봉한 애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은 누적관객수 230만7487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으나 예매율 15.6%를 기록하며 2위로 떨어졌다.
‘암살’은 1933년 경성에서 펼쳐지는 암살 작전을 둘러싸고 독립군과 임시정부대원, 살인청부업자들의 엇갈린 선택과 예측할 수 없는 운명을 그린 영화다. 영화 ‘타짜’, ‘도둑들’의 최동훈 감독이 연출을 맡고 배우 이정재, 전지현, 하정우, 조진웅, 이경영, 최덕문 등이 출연했다. 15세 관람가. bluebel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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