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로몬 코리아 선수, 트레일 러닝 대회서 우승

살로몬 코리아 선수, 트레일 러닝 대회서 우승

기사승인 2015-07-28 16:37:57
[쿠키뉴스=구현화 기자] 스포츠 아웃도어 브랜드 살로몬 소속의 ‘팀 살로몬 코리아’ 선수들이 국내 최고 난이도로 유명한 트레일 러닝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팀 살로몬 코리아’는 올해 6월 국내 트레일 러닝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살로몬 아웃도어에서 선발한 트레일 러닝 팀으로, 세계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선수 집단인 ‘팀 살로몬’의 한국 대표팀이다.

남녀 총 3명으로 구성된 ‘팀 살로몬 코리아’ 선수들 중 이한민 선수와 이지윤 선수가 지난 25일 거제도에서 열린 ‘제3회 거제지맥 종주 트레일런 대회’에서 코스별로 각각 1위를 기록했다.

거제지맥 종주 트레일런 대회는 국내에서 가장 난이도가 높은 트레일런 대회로 대금산 주차장에서 명사해수욕장에 이르는 총 44.6km의 풀코스와 망치고개부터 명사해수욕장까지 총 19.1km의 하프코스로 이뤄져 있다. ku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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