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前멤버 강지영, 영화 ‘암살교실’서 금발 여교사 변신

카라 前멤버 강지영, 영화 ‘암살교실’서 금발 여교사 변신

기사승인 2015-07-30 13:31:55
사진=

[쿠키뉴스=이다겸 기자] 카라 전 멤버 강지영이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했다.

2008년 카라로 데뷔한 강지영은 2014년 탈퇴 후, 일본에서 배우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강지영은 스크린 데뷔작인 영화 ‘암살교실’에서 금발의 여교사로 고용된 암살자 이리나 옐라비치 역을 맡아 섹시하고 코믹한 매력을 예고하고 있다.


‘암살교실’은 현상금 1000억원의 괴물 선생과 그를 노리는 학생들의 긴장감 넘치는 수업을 담은 액션 코미디다. 누적 발행부수 1000만부를 돌파한 마츠이 유세이의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한다.


‘암살교실’은 일본 개봉 당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 국내에선 개봉에 앞서 제 19회 부천 판타스틱 국제 영화제 월드 판타스틱 시네마 부분에 초청돼 전석 매진을 기록한 화제작이다. 오는 8월 국내개봉 예정. plkplk123@kukinews.com
이다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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