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다겸 기자] 가수 서인영이 과거 남자친구의 스킨십에 분노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서인영은 최근 진행된 JTBC ‘마녀사냥’ 녹화에서 시청자 사연을 두고 이야기를 나눴다. 그러던 중 MC 신동엽으로부터 “주변 사람들에게 애인을 소개해주는 편이냐”라는 질문을 받고 “소개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이어 서인영은 “둘이 보는 게 좋다. 친구에게 소개해주면 피곤한 일이 꼭 생긴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과거에 친구들과 함께 있는 자리에서 한 친구와 당시 서인영의 남자친구가 새끼손가락 스킨십을 해 싸움이 벌어졌던 것.

서인영은 “나는 절대 남자친구가 오해할만한 행동을 하지 않는다, 철벽을 치는 편”이라며 한 남자에 올인하는 연애스타일을 설명했다.

한편 서인영의 달콤 살벌한 연애담은 31일 오후 11시 ‘마녀사냥’에서 확인할 수 있다. plkplk12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