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페, 상하이 국제 유아용품 박람회에 '한국관' 열어

베페, 상하이 국제 유아용품 박람회에 '한국관' 열어

기사승인 2015-07-30 17:32:55
[쿠키뉴스=구현화 기자] 베페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함께 지난 22일부터 24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015 상하이 국제 유아용품 박람회’에 ‘한국관’을 구성, 중국 및 각국 바이어의 관심 속에 전시를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한 CBME China 2015는 세계 최대 규모의 유아용품 박람회 중 하나로, 전 세계 주요 2,147개 기업에서 2,830여개 브랜드가 참가했으며, 중국을 비롯한 각국 바이어 및 관람객 약 8만여 명이 방문했다.

올해 두 번째로 CBME China 2015 에 마련된 ‘한국관’은 국내 총22개사 30부스 규모로 운영됐으며, 이곳에서 국내 기업들은 1억300만 달러의 상담 실적과 9900만 달러 상당의 계약(예정) 실적이라는 성과를 기록했다.

베페 이근표 대표는 “중국산 제품의 안전성 여부 논란이 지속되는 가운데, 안심하고 쓸 수 있는 한국산 육아용품에 대한 중국 소비자들의 높은 신뢰도를 확인했다”며, “베페는 이번 박람회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국내 우수 육아용품 및 육아문화를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역할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ku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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