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슈퍼스타K7’ 윤종신 VS 성시경 심사 날카로운 신경전!

[쿠키영상] ‘슈퍼스타K7’ 윤종신 VS 성시경 심사 날카로운 신경전!

기사승인 2015-08-05 10:42:55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Mnet ‘슈퍼스타K7’ 심사위원들의 날카로운 신경전이 풍성한 심사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미 공개된 ‘슈퍼스타K7’ 심사 영상에서 윤종신과 시즌 7에 새롭게 합류한 성시경이 각기 다른 심사평으로 한치의 양보 없는 심사를 선보이고 있는데요.

먼저 윤종신은 “현재를 평가하니까 여기에서 잘해야 한다.”며 ‘현재의 실력’을 강조한 반면 성시경은 “지금 완성은 아니지만, 가능성이 보이는 재목을 보고자 한다.”며 ‘성장 가능성’을 중요하게 여겨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한 윤종신이 합격을 선사한 참가자에게 성시경은 불합격을 준다거나, 성시경이 합격으로 평가한 참가자를 두고 윤종신이 “제 생각은 좀 다른데요.”라는 등 첨예한 의견 대립을 보이고 있어 긴장감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이에 제작진은 “슈퍼스타를 찾기 위한 심사위원들의 뜨거운 열의뿐 아니라 4인으로 구성된 만큼 다양한 시각과 관점에서 놓치기 쉬운 부분들도 디테일하게 심사가 이뤄져 한층 더 풍성한 심사평이 이어지고 있다.”며 “심사위원들의 각기 다른 심사 스타일이 남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고 전했습니다.

이 외에도 심사 쉬는 시간이면 윤종신과 성시경 사이에 자리하고 있는 백지영은 둘의 의견대립 때문에 귀가 피곤하다며 너스레를 떨고, 성시경은 윤종신의 성대모사뿐 아니라 히트곡 ‘팥빙수’를 모창 하는 등 즐거운 케미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4인 심사위원 케미가 진짜 좋은 듯”, “성시경의 심사가 제일 궁금합니다.”, “첫방 본방 사수 예약!” 등 다양한 반응을 보내주고 있네요. 오는 8월 20일 (목) 밤 11시 첫 방송. [제공=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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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힘찬 기자 기자
jhc2312@kmib.co.kr
정힘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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