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오줌을 튕겨내는 벽, 들어보셨나요?
미국 샌프란시스코 방송사 KPIX에 따르면, 시 정부는 노상방뇨를 방지하기 위해 '오줌을 튕겨내는 벽' 시범사업을 시작했는데요.
이는 독일 함부르크시의 선례를 참고한 정책으로, 올해 초 함부르크시 번화가 담벼락에 오줌을 튕겨내는 페인트를 칠했다는 기사가 화제가 됐었죠.
샌프란시스코 공공사업국은 노상방뇨가 자주 발생하는 담벼락에 초소수성 페인트를 칠하기 시작했는데, 이 소수성은 물을 밀어내는 성질이 있다고 합니다.
골칫거리였던 노상방뇨, 아이디어가 참 기발하네요. [출처=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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