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플러스, 의료방사선 피폭관리 솔루션 창원경상대학교병원에 수주

티플러스, 의료방사선 피폭관리 솔루션 창원경상대학교병원에 수주

기사승인 2015-08-07 09:18:55

[쿠키뉴스=조민규 기자] 헬스케어 IT전문기업 티플러스(대표이사 이정호, www.tplus.kr)는 최근 창원경상대학교병원과 자체 개발한 ‘도즈트래커’(DOSE TRACKER) 솔루션 도입계약을 체결했다.

티플러스가 의료방사선 피폭선량 관리 및 저감화를 위해 지난 2014년 출시한 의료방사선 선량 관리 솔루션 도즈트래커는 환자별·장비별·검사별 선량관리 및 비표준 장비와의 연동이 가능한 글로벌 유일 제품이다. 의료진에게 사용자 중심의 기능을 제공하는 동시에 환자들에게는 방사선 피폭에 대한 불안감을 줄여주는 미래지향적인 솔루션이라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특히 도즈트래커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및 차병원 차움 건진센터 삼성분원 등에 구축돼 기능성 및 활용성에 대해 이미 검증을 거쳤으며, CT, X-ray, Mammography 등 다양한 의료방사선 진단기기의 통합 관리를 통해 의료방사선 피폭 저감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창원시 성산구에 오는 12월 개원 예정인 창원경상대학교병원은 중부경남 지역에 양질의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701병상 규모로 국내 최고 수준의 의료시설과 첨단 의료장비를 도입하고 있으며, 이번 도즈트래커 도입계약으로 의료방사선 피폭에 대한 걱정 없는 병원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

티플러스 관계자는 “이번 도즈트래커 시스템 구축 계약 체결을 통해 창원경상대병원의 위상을 높이고, 나아가 환자들의 건강권 신장에 기여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국내 의료기관에 최적화된 진료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헬스케어 관련 솔루션 연구 개발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2010년 설립된 티플러스는 의료 영상 정보 시스템을 통합 관리하는 헬스케어 솔루션의 개발, 운영, 의료 컨설팅 전문기업으로 국내 주요 병원들에 헬스케어 시스템 구축을 진행해 왔으며, 다양한 구축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재 전국 440여 개의 병원에 헬스케어 솔루션을 공급하는 등 국내 헬스케어 IT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이고 있는 신성장기업이다.

국내 최초 의료방사선 피폭관리 솔루션을 개발했고, 국제표준의 HIE/IX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독자개발 병원정보시스템 및 의료영상정보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kioo@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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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규 기자
kioo@kukinews.com
조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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