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마리아, 파리생제르맹 유니폼 입는다…4년 계약

디 마리아, 파리생제르맹 유니폼 입는다…4년 계약

기사승인 2015-08-07 09:37:55
ⓒAFPBBNews = News1

[쿠키뉴스=이다겸 기자]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 앙헬 디 마리아(27)가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 유니폼을 입었다.

PSG는 6일(현지시간) 지난 시즌까지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뛴 디 마리아와 4년간 계약했다고 밝혔다.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다가 2014-2015시즌을 앞두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했던 디 마리아는 1년 만에 다시 프랑스로 활동 무대를 옮기게 됐다.

디 마리아는 2014-201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27경기에 나서 3골 5도움으로 부진했다.

디 마리아는 “PSG에 입단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참가하는 모든 대회에서 우승하고 싶다. 특히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plkplk123@kukinews.com
이다겸 기자
plkplk123@kukinews.com
이다겸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