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다겸 기자] 설리가 에프엑스 탈퇴를 선언한 가운데 공개 연애 중인 최자와의 데이트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설리와 최자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설리와 최자가 함께 휴대폰 화면을 쳐다보며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다소 어두운 조명에도 두 사람의 달달한 애정이 느껴진다.
설리와 최자는 지난 2013년 열애설에 휩싸여왔다가 지난해 8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한편 설리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설리의 에프엑스 탈퇴를 발표했다.
SM은 “설리와 향후 활동에 대해 논의한 끝에 본인의 의사를 존중, 에프엑스를 탈퇴하고 연기 활동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에프엑스는 빅토리아, 루나, 엠버, 크리스탈 4인 체제로 팀을 유지할 계획이다. plkplk12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