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인간의 항문과 직장을 초음파나 내시경이 아닌 직접 걸어서(?) 확인해 볼 수 있다면 어떨까?
다름 아닌 사이타마시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개최 중인 ‘신비하고 거대한 인체 탐험전’을 소개하는 것으로, 이는 어린이들의 과학적 이해를 돕기 위한 행사인데, 직접 항문을 향해 들어가 직장과 대장을 살펴볼 수 있고 원한다면 배설물처럼 튀어 나올 수도 있는데요.
여기에 그치는 게 아니라 코부터 생식기까지 거대한 사이즈로 전시되어있어 다른 부위의 탐험도 가능합니다.
물론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에게도 인체는 신비로운 대상이라 관심이 쏠리네요. [출처=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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