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라디오스타’에 남자를 울리는 기센 여자와 기죽은 남자 특집으로 유선-차예련, 김성균-김혜성이 출연합니다.

영화 ‘퇴마:무녀굴’의 주연배우 4인방인 이들은 특히 사전인터뷰에서 김혜성이 “(누나들이) 기가 세다. 유선누나가 성균형을 잡고, 예련누나가 저를 잡는다.”라고 한 사실이 드러났고, 유선-차예련의 레이저 눈빛을 피할 수 없는 상황에 놓이게 돼 웃음을 유발했습니다.

이어 김성균은 “커피숍에서 저희끼리 토크를 하고 왔는데 모두 업 되가지고 빵빵 터지고~”라며 녹화 전에 미리 만나 토크 예행연습을 했다고 밝혀 관심을 집중시켰는데요.

이에 평소 예능 출연을 잘 하지 않는 유선-차예련-김성균-김혜성이 어떤 유쾌한 입담과 재미있는 에피소드들로 웃음을 선사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차도녀(차가운 도시 여자) 이미지인 차예련은 예상 밖의 순수녀 면모로 안방극장에 찾아올 예정으로, 차예련은 “10년째 서브 주인공만 하고 있다.”며 솔직 담백한 토크를 이어가는가 하면, 장난치는 것을 좋아하는 귀여운 모습까지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만들 예정입니다.

이처럼 감춰져 있던 입담과 예능감을 폭발시켜 안방극장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을 기센 여자 유선-차예련과 기죽은 남자 김성균-김혜성의 반전매력은 오는 12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공=MBC]



“언니 저 마음에 안 들죠?” 이태임은 아직 예원을 용서하지 않았다

경찰 “김선용, 10일 오전 대전 대덕구 상점 여주인 성폭행”

SK 최태원 회장은 사면, ‘삼세번’ 한화 김승연 회장은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