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한 마리의 표범이 잔뜩 자세를 낮추고 사냥에 몰입합니다.
서서히 다가간 표범, 이내 달려 먹잇감 바분을 사냥하는데 성공하는데요.
다른 맹수들에게 먹잇감을 뺏길 새라 피해서 나무 위로 먹잇감을 옮기는 표범.
헌데 죽은 어미 바분에게서 뭔가가 매달려있는데요.
다름 아닌 새끼 바분이 어미에게 철썩 달라붙어 표범에게 이끌려 온 겁니다.
꿈틀꿈틀 뭔지 유심히 보던 표범은 새끼 바분을 발견하고는 모성애가 이끌렸는지 하이에나가 노리는 와중에도, 또 나무에서 떨어질 새라 안절부절 새끼 바분을 보호하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어미 바분을 죽인 죄책감 때문일까요? 표범의 행동이 예사롭지 않은데요.
어쨌든 새끼 바분의 운명이 궁금해지네요. [출처=유튜브]
“언니 저 마음에 안 들죠?” 이태임은 아직 예원을 용서하지 않았다
경찰 “김선용, 10일 오전 대전 대덕구 상점 여주인 성폭행”
SK 최태원 회장은 사면, ‘삼세번’ 한화 김승연 회장은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