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준 VS 서현진, 본격적인 파리 먹방 대결... 12일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 침샘 자극

윤두준 VS 서현진, 본격적인 파리 먹방 대결... 12일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 침샘 자극

기사승인 2015-08-12 11:03:55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12일 (수) 밤 11시 방송되는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 2회에서는 본격적인 먹방 여행이 펼쳐집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두준 대 서현진 두 팀으로 나뉘어 먹방 대결을 시작할 계획으로, 두 사람은 매일 각각 주어지는 200유로로 각자 맘에 드는 식당을 찾아 친구와 게스트에게 최고의 만찬을 대접한 후 4명의 선택을 받아야 이길 수 있습니다.

이 대결의 승자에게는 다음날 여행지 결정권이 주어지는 형식인데요.

서현진은 와인 동굴에서 소믈리에와 함께하는 격식 있는 점심 식사를, 윤두준은 노천카페에서 낭만적인 저녁 식사를 대접하며 치열한 대결을 펼칩니다.

박희본은 와인동굴을 새우젓 토굴에 비유하는가 하면 스테이크 소스를 전통 한방차 맛에 매치하고, 파리에서 소가 유명하다는 동료들의 말에 소머리국밥이 먹고 싶다고 하는 등 유쾌한 한식사랑을 내비쳤습니다.

또한 파리 곳곳의 명소를 돌아다니던 6명의 멤버들은 곳곳에서 알아보는 현지 팬들의 구애에 여행의 기쁨이 배가 되었는데요.

지하철을 타고 귀스타브 모로 미술관을 향하던 중 한 소녀 팬이 비스트를 알아봐 지하철 인증샷을 찍기도 하고, 윤두준이 선택한 노천카페에서는 한 여성이 김지훈을 향해 ‘장보리”를 외치며 달려오기도 했고, 또 아이스크림 가게 앞에 서있던 김희정에게는 현지 남성 팬들이 줄을 서서 함께 사진촬영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 밖에도 에펠탑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샤요궁, 파리 예술가들의 마음의 고향인 몽마르트 언덕의 장관, 그리고 지나치는 파리 시내 구석구석의 건축물마저도 눈을 뗄 수 없게 하는 시청 포인트가 될 전망입니다.

절친 먹방 리얼리티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는 이국적인 유럽배경에서 펼쳐지는 화려하고 맛깔스러운 식도락으로, 시청자의 침샘을 자극할 예정입니다. [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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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힘찬 기자 기자
jhc2312@kmib.co.kr
정힘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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