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구현화 기자] 베페는 제28회 베페 베이비페어 개최에 맞춰 '베페 TV 오픈 스튜디오 방청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베페TV 오픈 스튜디오는 참가 브랜드의 제품 판매와 각종 육아 정보를 생중계하는 베페만의 특화 플랫폼으로, 베페 홈페이지와 모바일 베페앱을 통해 시청할 수 있어 안방에서도 현장의 생생함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베페 TV 오픈 스튜디오 방청 이벤트’는 제28회 베페 베이비페어 전시장을 직접 방문해 생방송에 참여하는 기회로, 알집매트 속싸게, 마더플레이스 맘스보틀, 옥소토트 유아용 플립 스냅컵 등 각 프로그램 별로 방청객들을 위해 마련한 푸짐한 선물도 받을 수 있다. 오는 18일까지 베페 홈페이지에서 참여를 원하는 방송 프로그램을 선택(클릭)한 후 신청서를 작성해 응모하며, 당첨자는 19일 문자 메시지와 전화로 개별 공지한다.

베페 베이비페어에서만 만날 수 있는 또 다른 플랫폼 '비콘(Beacon, 근거리 무선통신기술)서비스'를 이용한 이벤트도 눈 여겨 볼만하다. 전시장 내 브랜드 부스를 지날 때 스마트폰으로 해당 업체의 제품 정보와 쿠폰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베페앱 다운로드 후 블루투스 기능을 활성화하면 자동 실행된다.

베이비젠, 코레카, 포브, 센티폴리아 등 총 7개의 비콘 서비스 브랜드 부스를 방문하면 모바일을 통해 스탬프가 전송되는데, 스탬프 3개 이상 획득 시 '베페몰 1천 포인트'를, 8개 이상일 경우 '베페몰 1천 포인트' 제공과 함께 비콘 서비스 경품 이벤트에 자동적으로 응모된다. ku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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