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터뮤젠, 소프트라인서 수입판매 시작...매장 확대와 홈페이지 오픈 가속도

클라터뮤젠, 소프트라인서 수입판매 시작...매장 확대와 홈페이지 오픈 가속도

기사승인 2015-08-17 18:02:55

"[쿠키뉴스=구현화 기자] 스웨덴의 명품 아웃도어 브랜드 클라터뮤젠은 최근 클라터뮤젠의 한국 수입원이 해외 명품 아웃도어 판매업체인 ㈜소프트라인으로 변경되면서, 그간 기존 계약사들의 잦은 교체와 법적분쟁으로 다소 불안했던 유통망 문제가 해소되어 국내시장에 안정적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고 17일 밝혔다.

소프트라인은 지난달 1일 경기도 일산에 클라터뮤젠 전문 매장을 열고 의류 및 등산용품, 배낭 등 그동안 한국에서 볼 수 없었던 클라터뮤젠의 모든 상품을 전시 및 판매하고 있다. 이달 12일에는 클라터뮤젠의 제품을 온라인에서도 쉽게 만나볼 수 있도록 공식 홈페이지(www.softlinecorp.co.kr)를 오픈했다.

전문매장과 홈페이지 오픈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토토아웃도어(www.totooutdoor.com) 사이트나 클라터뮤젠 일산 매장에서 9월 13일까지 클라터뮤젠 상품을 구매하면 국내에서는 최초로 선보이는 2015 F/W 블루사파이어 색상의 클라터뮤젠 배낭을 추첨을 통해 증정할 예정이다. 매장을 방문해 의류나 배낭을 구매하면 레저시트, 버프, 장갑 등 원하는 상품을 100% 제공하고, 명품 브랜드인 잠발란 등산화를 7만원에 구입할 수 있는 혜택도 선사한다.

클라터뮤젠은 독특한 디자인과 친환경 소재로 많은 마니아층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자연친화적 브랜드로 알려지면서 국내에서도 관심의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지향하며 '인간과 자연을 보호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친환경 기능을 중시한 아웃도어 제품을 생산한다. '인간에게는 최대의 안전을, 자연에게는 최소한의 영향을'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재활용, 천연소재를 사용한 제품, 제품의 친환경 지수를 점수로 표기해 신뢰도를 높인 '에코 인덱스' 제도 등은 클라터뮤젠이 지향하는 방향성을 보여준다.

한편 클라터뮤젠은 현재 백화점 입점을 준비 중으로, 이르면 내년 봄부터 백화점에서도 보다 쉽게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클라터뮤젠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032-746-0773)로 가능하다. ku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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