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민석 기자]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FPS 게임 ‘크로스파이어’에 대해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진압 모드’를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스마일게이트는 진압 모드를 업데이트해 초보자들도 쉽게 플레이 할 수 있게 했다. 먼저, 폭탄을 터뜨려야 하는 블랙 리스트(Black List)팀과 해체가 임무인 글로벌 리스크(Global Risk) 팀의 대결 방식은 그대로 가져가는 대신 각 라운드의 시간을 짧게 조정했다. 이를 통해 속도감 있는 전개를 유도했고, 사망 이후 대기 시간도 단축해 지루하지 않게 조정했다. 특히 블랙 리스트 팀 전원에게 C4 폭탄을 지급해, 설치 순간부터 폭발 시까지 펼쳐지는 공방전의 묘미를 살렸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여름 맞이 특별 이벤트 ‘화끈한 여름! 폭발하는 혜택! 크로스파이어가 화끈하게 쏜다’를 진행 중이다. 오는 9월 2일(수)까지 게임 내 일일 미션을 수행하는 유저들에게 노트북, 아이패드, 기계식 키보드 등의 경품 추첨에 응모할 수 있는 코인을 지급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crossfir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ideae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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