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 노사는 18일 인천 부평 본사에서 ’2015년 임금교섭 조인식’을 개최, 올해 노사교섭을 최종 마무리 지었다. 이로써 한국지엠 노사는 지난해 무분규 타결에 이어 2년 연속 무분규로 교섭을 마무리했다.
한국지엠은 미래 경쟁력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최선의 안으로 노사 간 협상을 마무리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판매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쉐보레의 더 넥스트 스파크는 물론, 쉐보레의 플래그십 모델인 대형 세단 임팔라와 사전계약 중인 소형 SUV 트랙스 디젤 등 신차들을 앞세워 내수 판매에 더욱 집중해 나갈 수 있게 됐다.
한국지엠 노사 양측은 지난 4월 23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총 21차례 교섭을 가졌으며 지난 7월 27일에 기본급 8만3000원 인상과 미래발전전망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올해 임금교섭 잠정합의안을 도출해냈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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