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이선균이 만드는 알리오 올리오는? ‘6년 만의 도전’

‘삼시세끼’ 이선균이 만드는 알리오 올리오는? ‘6년 만의 도전’

기사승인 2015-08-21 21:00:55
삼시세끼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삼시세끼’ 옥순봉을 찾은 배우 이선균이 6년 만에 처음으로 공식적인 파스타 요리를 선보인다.

21일 방송되는 tvN ‘삼시세끼 정선편’ 제15회에서는 지난주 세끼 하우스를 찾아 남다른 요리 실력을 뽐낸 게스트 이선균이 드라마 ‘파스타’ 이후 6년 만에 파스타 요리에 도전한다.

지난 방송에서 “아무것도 안 하겠다”고 말했다가 결국 ‘옥순봉 이주부’ 신세로 전락한 바 있는 이선균은 이날 방송에서도 옥순봉의 요리 요정으로 맹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선균은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를 비롯해 많은 시청자들이 기다려왔던 파스타 요리를 선보일 예정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선균은 ‘알리오 올리오’와 ‘봉골레’를 만든다. 무엇보다 흥미로운 것은 옥순봉 세 식구 중에서도 가장 요리에 취약한 김광규가 보조 셰프로 나선 것. 과연 이선균이 요리 무식자 김광규라는 불안 요소를 뚫고 6년 만의 파스타 요리를 멋지게 해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21일 오후 9시45분 방송.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