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최민지 기자] 현대백화점은 28일부터 압구정본점 개점 30주년을 기념해 해외 유명 명품 브랜드들의 단독 상품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4대 명품’이라 불리는 루이비통, 샤넬, 에르메스, 까르띠에 등을 비롯해 티파니, 구찌, 프라다, 보테카베네타, 생로랑, 델보, 몽블랑, 바쉐론 콘스탄틴, 피아제, 로저드뷔, 예거 르쿨트르 등 명품 잡화·주얼리·시계 등 총 71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특히, 루이비통, 샤넬, 에르메스는 업계 최초로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판매가 기준으로 총 50억원 규모로
총 150개의 상품을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각 매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백화점 측은 “압구정본점 개점 30주년을 맞아 올해 초부터 명품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국내에 전개되지 않은 상품들을 해외에서 들여와 고객들에게 소개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freepen0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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