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경기 안산단원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2시 30분쯤 안산시 단원구의 한 편의점에 남성 3명이 침입, 현금인출기와 현금출납기 각각 1대를 훔쳐 미리 준비해 둔 차량에 싣고 도주했다.
현금인출기에는 600만원, 현금출납기에는 15만원 상당이 들어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3명 중 1명이 망을 보고 2명이 내부에서 인출기와 출납기를 훔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경찰은 인근 CCTV 영상 등을 분석해 이들을 쫓고 있다. afero@kmib.co.kr 페이스북 fb.com/hyeonseob.kim.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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