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설아-수아-대박, 이동국 따라 숙소 방문!... 30일 ‘체력 단련기’

‘슈퍼맨’ 설아-수아-대박, 이동국 따라 숙소 방문!... 30일 ‘체력 단련기’

기사승인 2015-08-30 00:10:55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이동국이 쌍둥이 설아-수아와 막내 대박을 위한 체력 단련 교실을 열었습니다.

오는 30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93회는 ‘화려한 외출’이 방송되는데요.

이동국 오둥이네 말괄량이 쌍둥이 설아-수아와 막내 대박은 아빠 동국이 선수로 뛰고 있는 전북 현대 모터스 숙소를 방문합니다.

이 과정에서 설아-수아가 아빠 동국에게 고난도 체력 단련을 받는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키는데요.

이 가운데 설아는 얼굴이 새빨간 사과가 될 때까지, 철봉을 꼭 잡고 30초나 버티며 아빠 동국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이어 설아는 물을 가져다 달라는 아빠의 요청에 “물 가따 줘요? 잠깐 기다리데요.”라며 귀여움까지 보여줬습니다.

반면에 수아는 달리기에 재능을 보였는데요.

선착순 달리기 대결에서 ‘우등생’ 설아를 제쳤고, 아직 걸음마도 못 뗀 대박은 역시 축구선수 이동국 아들임을 입증하듯 축구공에 호기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번 방송에서 천방지축 말괄량이 설아-수아와 순둥 막내 대박이 함께한 체력 단련기는 무사히 잘 마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되는데요.

이에 누리꾼들은 “오~ 설아 역시 이동국 딸! 승부욕 있네~”, “철봉에 30초나 매달리다니 설아 체력 대다네~”, “수아는 아빠가 좋은가 보다 아빠한테 안기려고 전력 질주라니.. 동국 아빤 좋을 듯!”, “대박이는 공 하나만 줘도 순둥 미소 지으면서 잘 놀 듯 어이쿠 귀여워라~”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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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힘찬 기자 기자
jhc2312@kmib.co.kr
정힘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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