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구현화 기자] 고기능성 아웃도어 브랜드 마운틴하드웨어는 자사가 후원하는 인공 대암벽 등반 대회인 ‘2015 마운틴하드웨어-익스트림라이더 빅월 페스티벌’을 오는 12과 13일 대전 월드컵 경기장 내 인공 암벽장에서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빅월 페스티벌(Big-Wall Festival)’은 극한의 고산지역, 대암벽 지형을 등반할 때 사용하는 여러 기술들을 도심 속 인공 암벽에서 즐길 수 있도록 만든 대회다. 프로 수준의 거벽 등반가 및 익스트림라이더 등산학교에서 교육을 받고 실력을 쌓아온 아마추어 등반가 등 클라이밍을 즐기는 이들이 다수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한편 빅월 페스티벌에 대한 기대감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2명에게 신제품 경량 다운 재킷을 증정한다. 이벤트는 11일까지 진행 하며, 당첨자 발표는 대회가 끝난 16일에 발표한다. ku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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