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진환 기자] 삼광글라스가 원진재단 부설 녹색병원과 공동으로 3일, 4일 양일간 ‘친환경 천 재질 오리 베티와 함께하는 환경호르몬 프리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친환경 천 재질 오리 ‘베티’는 가로 3m, 높이 2.5m 크기의 노란 오리다. 미국보건환경정의센터(CHEJ)가 제작한 베티는 2006년부터 미국 전역을 여행하며 생활 속 유해물질을 줄이자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7월 중순 한국에 상륙해 전국 순회 중이다.
삼광글라스는 지역 주민과 내원객 등을 대상으로 녹색병원과 공동 캠페인을 진행하고, 친환경 유리밀폐용기 글라스락(직사각 4호) 1600개(1000만원 상당)를 지원한다. 행사 기간 중 노란 오리 베티와 함께 찍은 캠페인 인증 사진을 본인의 SNS에 올리거나, ‘우리동네위험지도’ 어플을 다운받는 등 다양한 캠페인 미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방문객 전원에게 글라스락을 증정한다.
goldnebat@kukinews.com
[쿠키영상] '후추 스프레이도 소용없어'…경찰차를 부수고 달아나는 음주운전자
[쿠키영상] 하루만에 조회수 백만 돌파!…어떤 영상이길래?
[쿠키영상] 18억 가치의 명화에 구멍 낸 건 누구? 12세 소년 '기우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