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선비’ 이준기, 입가에 피 흘리며 블루 아이가 이글이글! 무슨 일?

‘밤선비’ 이준기, 입가에 피 흘리며 블루 아이가 이글이글! 무슨 일?

기사승인 2015-09-02 12:16:55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MBC 판타지멜로 ‘밤을 걷는 선비’의 김성열(이준기 분)이 ‘블루 아이’로 각성한 스틸 컷이 공개됐습니다.

이제껏 성열은 뱀파이어의 본능이 발현될 때 붉은 눈동자를 드러내 왔는데, 공개된 스틸 속 성열은 차가움이 느껴지는 푸른 눈동자를 빛내고 있어 궁금증을 더하는데요.

누군가의 목을 잡고 분노를 드러내며 블루 아이를 이글이글 불태우는 성열의 공격적인 모습이 섬뜩합니다.

또한 대낮에 입가에 피를 묻히고 푸른 눈을 드러내며 거리로 나온 성열의 모습이 포착됐는데, 이는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다크 포스’를 뿜어내며 폭주하는 성열의 모습으로, 그를 각성시킨 것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그런 가운데 성열에게 기습 백허그를 하는 조양선(이유비 분)의 모습도 공개됐는데요.

성열의 허리를 꼭 끌어안은 양선은 슬픈 눈빛을 드러내고, 이에 성열은 자신의 허리를 끌어안은 양선을 곁눈질로 보며 분노를 참아내는 듯 한 표정입니다.

‘밤선비’ 제작진은 “지하궁 혈투 이후 성열에게 변화가 발생한다. 그 첫 번째가 변해버린 그의 눈동자 색이다. 이로 인해 더욱 긴장감 넘치는 전개가 펼쳐질 것”이라며 “과연 블루 아이로 각성한 성열의 정체는 무엇일지, 그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밤선비’ 17회를 통해 확인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제공=콘텐츠K]



“의경 사망사고 이유 있었네”… 서로 총 겨누며 장난친 경찰 뭇매

[단독] 목함지뢰 피해자와 왜 이리 다른가…‘1년 전’ DMZ 지뢰사고 장병의 ‘눈물’

‘슈퍼스타’ 김선형도 불법 스포츠토토 정황…한국 농구판은 ‘도박판’이었나

정힘찬 기자 기자
jhc2312@kmib.co.kr
정힘찬 기자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