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임창정, 아들 친구에게 무릎 꿇었다! 왜?... 2일, 빈틈공략 애드리브 폭격 예고!

‘라디오스타’ 임창정, 아들 친구에게 무릎 꿇었다! 왜?... 2일, 빈틈공략 애드리브 폭격 예고!

기사승인 2015-09-02 13:02:55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라디오스타’ 임창정이 자신의 아들 친구에게 무릎을 꿇었다고 밝혀 궁금증을 낳고 있습니다.

2일 방송되는 고품격 토크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자타공인 상남자들인 임창정-전진-자이언티-황치열이 출연하는 ‘남자다잉~ 못 먹어도 고!’ 특집으로 진행되는데요.

임창정은 “작가하고 최단시간 통화를 했어요?”라는 김국진의 질문에 “(작가가) 울려고 하더라고요~”라며 작가가 걱정하고 있음을 밝혔는데, 이에 전진은 “창정이형 오늘 한 번 지켜봐 주세요~”라며 믿음을 표했고, 이후 임창정은 ‘웃음보증수표’다운 입담으로 웃음을 유발하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임창정은 아들의 친구에게 무릎을 꿇은 적이 있음을 밝혀 시선을 집중시켰는데, 그는 “작은 아들이 8살인데, 9살짜리를 자기 형이 있다고 괴롭힌 거에요.”라면서 아들 친구의 집으로 가 그 아이 앞에서 대신 벌을 섰던 에피소드를 털어놓았습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임창정이 자이언티와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데, ‘음원깡패’ 자이언티와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린 뒤 음원차트 1위를 했다는 전진의 말에 임창정이 그 자리에서 바로 자이언티와 셀카를 찍어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습니다.

타고난 예능감으로 똘똘 뭉친 믿고 보는 ‘웃음보증수표’ 임창정의 활약은 2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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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힘찬 기자 기자
jhc2312@kmib.co.kr
정힘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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