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황정음-박서준, 케미 폭발 티저 포스터 공개... ‘밤선비’ 후속 16일 첫 방송!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박서준, 케미 폭발 티저 포스터 공개... ‘밤선비’ 후속 16일 첫 방송!

기사승인 2015-09-03 13:17:55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그녀는 예뻤다’의 커플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습니다.

‘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 완벽한 듯 하지만 ‘빈틈 많은 섹시녀’ 하리, 베일에 가려진 ‘넉살끝판 반전남’ 신혁, 이렇게 네 남녀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인데요.

이번에 공개된 커플 티저 포스터 속 황정음과 박서준은 장난기 넘치는 표정과 포즈로 알콩달콩 케미를 자랑하고 있고, 특히 극중 역변한 혜진 역의 황정음은 실물을 드러내지 않은 채 패션매거진의 커버 사진 뒤로 얼굴을 감추고 있어, 주근깨 뽀글 머리의 역대급 폭탄녀 캐릭터인 만큼 파격적인 비주얼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그 옆에는 황정음이 들고 있는 매거진을 빼앗으려는 박서준의 포즈가 두 사람의 좌충우돌 로맨스를 예고하듯 한층 유쾌한 이미지를 완성시키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데요.




‘그녀는 예뻤다’ 제작 관계자는 “황정음과 박서준의 뛰어난 표현력과 통통 튀는 센스로, 두 캐릭터가 생동감 있게 표현됐다.”며, “작품의 분위기가 제대로 담긴 밝고 유쾌한 이미지를 완성시키기 위해 두 배우가 끊임없이 아이디어를 내고 다양한 포즈를 시도하는 등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했다.”면서 현장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황정음-박서준-고준희-최시원 등 캐스팅 조합만으로도 유쾌한 에너지를 선사하는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그녀는 예뻤다’는 ‘밤을 걷는 선비’ 후속으로 오는 16일 첫 방송됩니다. [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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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힘찬 기자 기자
jhc2312@kmib.co.kr
정힘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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