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선비' 이준기-이유비-심창민, 비책 3인방 음석골 회동 연다!

'밤선비' 이준기-이유비-심창민, 비책 3인방 음석골 회동 연다!

기사승인 2015-09-03 16:59:55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MBC 판타지멜로 ‘밤을 걷는 선비’측은 음석골에 모인 김성열(이준기 분)-조양선(이유비 분)-이윤(심창민 분)-수향(장희진 분)-호진(최태환 분)의 모습을 공개해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17회 엔딩에서 결국 스스로 왕이 된 흡혈귀 귀(이수혁 분)의 모습이 공개돼 최악의 상황을 맞이했음을 암시한 가운데, 귀를 없앨 수 있는 비책인 ‘수호귀’ 성열-‘모계’ 양선-‘왕재의 의지’ 윤이 음석골에 모여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공개된 스틸에는 검은 도포를 입고 성열을 찾아 음석골로 온 윤의 모습과 함께 윤을 보고 놀람과 반가움을 전하는 성열-양선의 모습이 담겨 있는데, 윤의 음석골 방문으로 인해 비로소 세 가지 비책인 성열-양선-윤이 한자리에 모여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비책 3인방 성열-양선-윤 뿐만 아니라 수향-호진의 모습까지 포착돼 보는 이들의 마음을 든든하게 만들며, 이들이 어떻게 귀에 대항할지 궁금증이 더해지는데요.

‘밤선비’ 제작진 측은 “박진감 넘치는 전개와 뛰어난 연기력이 빛났던 17회에 이어 ‘밤선비’ 18회 역시 흥미진진하고 긴박한 스토리가 이어질 예정”이라며 “비책 3인방인 성열-양선-윤이 한 자리에 모였을 뿐 아니라 귀의 통치로 인해 혼란스러워지는 나라를 원래대로 되돌리기 위해 성열-양선-윤의 활약이 펼쳐진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제공=콘텐츠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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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힘찬 기자 기자
jhc23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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