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미술 시간, 다른 친구들은 그림을 그리고 있는데
한 소년은 열심히 글씨를 쓰고 있습니다. 그것도 거꾸로 말이죠.

색연필을 꼭꼭 눌러가며 글씨를 완성하는데요.

소년은 왜 거꾸로 글씨는 쓴 걸까요?
거기에는 소년의 배려와 사랑이 담겨있습니다.

그 이유는 영상에서 확인해 보시죠.

31초의 짧은 영상이
보는 이들의 가슴에 찡한 울림을 전합니다.

참고로, 'TE AMO'는 스페인어로 '사랑해'라는 뜻입니다. [출처=유튜브 CSP comunicac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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