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도시농부’ 박영진-김대성 VS 도시농부, ‘텃밭 분양’ 두고 첨예 대립!

‘인간의 조건-도시농부’ 박영진-김대성 VS 도시농부, ‘텃밭 분양’ 두고 첨예 대립!

기사승인 2015-09-04 00:20:55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KBS 2TV ‘인간의 조건-도시농부’ 16회에서는 텃밭 분양을 위해 옥상을 재방문한 박영진과 김대성이 도시농부들과 첨예한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박영진과 김대성은 옥상 텃밭 분양을 위해 손수 팻말까지 준비해 와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그러나 도시농부들은 박영진과 김대성에게 수많은 분양 후보자들 중 하나라고 알리며 텃밭 분양 전쟁의 서막을 알렸습니다.

사실 박영진과 김대성은 옥상텃밭이 처음 만들어지고 난 이후 멤버들 못지않게 구슬땀을 흘리며 옥상텃밭을 일군 바 있어, 이에 옥상 텃밭 분양이 시작되자 당연한 노동의 몫을 요구하며 옥상 농부들과 첨예한 대립을 이루기 시작한 것입니다.

이에 박영진은 분양권을 회수하는 도시농부에게 반발해 바닥에 드러눕는 등 억울한 몸부림을 보이며 웃음을 터트렸고, 특히 이들은 영상편지를 통해 “저희는 삼시 세끼, 아니 한 끼만 주셔도 됩니다.”라며 자체 디스도 서슴지 않는 등 팽팽한 대결의 결과가 어땠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인간의 조건-도시농부’ 제작진은 “박영진-김대성이 옥상의 일일 일꾼으로 활약했던 만큼 애정 가득한 텃밭을 얻기 위해 필사적으로 몸부림치는 모습이 그려진다. 두 사람의 진지한 텃밭 사랑에 감사함과 심심한 위로를 전하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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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힘찬 기자 기자
jhc2312@kmib.co.kr
정힘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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