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겨우 세살배기…물에 빠져 죽어간 난민 꼬마는 ‘누군가의 아이’

이제 겨우 세살배기…물에 빠져 죽어간 난민 꼬마는 ‘누군가의 아이’

기사승인 2015-09-04 16:46:55
ⓒAFPBBNews = News1

[쿠키뉴스=김현섭 기자] 보트가 뒤집혀 터키의 한 해안에서 익사된 채 발견된 시리아 세살배기 ‘난민 꼬마’ 아일란 쿠르디의 사진이 전세계를 충격과 슬픔으로 몰아넣고 있다. 이와 함께 세계 곳곳에서는 난민 문제 해결 촉구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다.

사진은 아일란 쿠르디의 소식을 일제히 대서특필한 영국 신문들의 1면을 모아 놓은 모습.

인디펜던트는 아일란 쿠르디가 해변가에서 숨져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 아래에 ‘누군가의 아이(somebody’s child)’라는 짧은 제목으로 ‘가장 비극적인 사건’을 압축했다. afero@kmib.co.kr 페이스북 fb.com/hyeonseob.kim.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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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섭 기자
afero@kmib.co.kr
김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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