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두 눈 동그랗게 뜨고, 엄마가 읽어주는 책에 몰입한 아기.

그런데 엄마가 잃어주던 책을 덮어버리자 서럽게 울어댑니다.

그리고 다시 책을 펴주면 언제 그랬냐는 듯 책에 집중하는데요.

또다시 책을 덮자 아까보다 더욱 서럽게 우는 아기.
아예 책을 잡고 읽어달라고 떼를 씁니다.

사실, 아기의 유별난 책사랑은 이번이 처음이 아닌데요.

평상시에도 책을 읽다 덮어버리면 몹시도 서럽게 운다고 합니다.

독서를 너무도 좋아하는 아기, 커서 분명 큰 인물이 되겠죠? [출처=유튜브 leesedanie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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