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구현화 기자] 삼성전자는 지난 2일부터
독일 베를린의 주요 명소에 설치된 기어VR 체험관을 통해 올해 IFA의 삼성 전시장을 가상현실로 미리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삼성의 VR체험관은 베를린의 대표 쇼핑몰인 불러바드(Boulevard)와 모바일 제품 매장과 카페가 결합된 다목적 공간인 ‘베이스 캠프’ 까페, 베를린 유명 백화점인 카데베 백화점 및 베를린에 위치한 2곳의 BMW 쇼룸에 마련됐다. 삼성의 ‘커넥티드카’ 협력 파트너인 BMW의 베를린 쇼룸에서는 BMWi의 가상 드라이빙 체험 또한 함께 경험할 수 있다. ku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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