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팀] ‘미녀 골퍼’ 안신애(25·IB월드와이드)가 생애 첫 메이저대회 우승을 차지하자 그녀의 일상 모습에도 덩달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 중 가장 눈길을 끄는 건 안신애가 과거 자신의 SNS에 공개한 ‘화보급’ 사진이다.

이 사진에서 안신애는 웨이브진 헤어를 늘어뜨린 채 오른쪽을 응시하고 있다. 안신애는 가슴라인이 살짝 파인 티셔츠로 숨길 수 없는 볼륨몸매를 과시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안신애는 13일 경기도 여주의 페럼클럽에서 열린 이수그룹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추가하며 최종합계 8언더파 280타를 기록한 뒤 4차 연장까지 가는 혈전 끝에 서연정(20)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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