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지 기자]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박지성과 아나운서 김민지 부부의 근황이 공개됐다.

축구 해설가 박문성은 23일 자신의 SNS에 “왕년에 공 좀 찼던 런던 백수 부부 심심하지 말라구”라는 말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지성, 김민지 부부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박문성의 모습이 담겼다. 박지성, 김민지 부부와 박문성의 돈독한 우애가 돋보였다.
두 사람은 배성재 아나운서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지난 해 7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오는 11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