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가격 장난질… 수입담배회사 BAT 코리아의 꼼수

또 가격 장난질… 수입담배회사 BAT 코리아의 꼼수

기사승인 2015-10-06 17:57:55
[쿠키뉴스=조규봉 기자]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 코리아(BAT 코리아)가 일반 담배(4500원)보다 400원 저렴한 4100원짜리 담배를 선보였다. 새롭게 출시된 담배는 인터내셔널 담배 브랜드 '로스만(Rothmans)'이다.

저가 담배를 출시한 이면에는 시장점유율을 확보하기 위한 차원인 것으로 분석된다. BAT 코리아의 시장점유율은 10%대다.

한편 BAT코리아는 담뱃값이 2000원 인상되던 올 초 유일하게 재고담배를 1000원만 인상함으로써 싼 가격에 처리한 바 있다. 애연가들은 갑자기 오른 담뱃값에 상대적으로 싼 담배를 찾았고, 당시 이 회사의 비인기 담배인 초슬림 브랜드 ‘보그 시리즈’ 제품은 타 회사 담배보다 1000원 저렴한 3500원에 ‘불티’ 날 정도로 팔렸다. ckb@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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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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