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비타, '아르간 비' 글로벌 캠페인 진행

멜비타, '아르간 비' 글로벌 캠페인 진행

기사승인 2015-10-14 02:00:56
[쿠키뉴스=구현화 기자] 프랑스 유기농 스킨케어 브랜드 멜비타는 친환경 양봉 산업을 활성화시키는 ‘아르간 비’ 글로벌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아르간 비’ 글로벌 캠페인은 생물학자였던 멜비타의 창립자 베르나르 쉐빌리아가 환경 오염으로 인해 꿀벌이 감소하는 것을 보며 양봉을 시작하게 되었고, 자연과 인간에게 친환경적인 제품을 생산하는 것에 바탕을 둔 멜비타의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기획하게 되었다.

이번 ‘아르간 비’ 글로벌 캠페인은 멜비타의 아르간 관련 제품이 판매된 수량만큼 일정 수익금을 모로코 여성의 양봉활동을 지원한다. 한국을 비롯 프랑스, 홍콩 등 전세계적으로 동시에 진행하는 에코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한국은 아르간 관련 판매 제품마다 1000원을 기부하는 캠페인에 참여한다. 이를 통해 아르간 오일 산업에 몸 담고 있는 모로코 여성들의 작업 환경과 양봉 대상인 벌들에게 더 좋은 환경을 제공한다. ku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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