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진환 기자] 전남 진도경찰서가 보험사에 허위로 교통사고 신고를 하고 수천만의 보험금을 타낸 혐의로 한모(32)씨를 구속했다고 14일 밝혔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한씨의 보험사기 행각에 가담한 장모(32)씨 등 34명도 같은 혐의로 입건했다.

한씨 등은 지난 2009년 3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총 8차례에 걸쳐 발생하지 않은 교통사고를 허위로 신고해 4개 보험사로부터 합의금 명목으로 4600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보험사가 진도 지역처럼 멀리 떨어진 곳에는 현장 확인 절차를 생략하고 전화통화만으로 보험금을 지급하는 허점을 노리고 이 같은 행각을 저질렀다. goldenbat@kukinews.com

'라디오스타' 이민호 "저도 모르게 손이~", 배우 배슬기 경악케 했던 '19금 습관' 공개!

걸그룹 헬로비너스, 브라탑 레깅스 입고 매끈 몸매 자랑

[쿠키영상] 재밌는(?) 소몰이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