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로이킴-신아영-조승연-김소정 출연, 특별한 스펙 이야기를 푼다!

‘라디오스타’ 로이킴-신아영-조승연-김소정 출연, 특별한 스펙 이야기를 푼다!

기사승인 2015-10-20 17:43:55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오는 21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로이킴-신아영-작가 조승연-김소정이 출연하는 ‘그 뇌는 예뻤다!’ 특집으로 꾸며집니다.

녹화에서 윤종신은 “공부는 취미, 1등은 특기라는 뇌섹남녀”라며 로이킴-신아영-조승연-김소정을 소개했고, 이후 네 사람은 “스펙들이 장난이 아닙니다~”라는 감탄에 보답이라도 하듯 자신의 스펙에 관련된 이야기를 풀어놓으며 단숨에 귀를 사로잡았는데요.

특히 로이킴-신아영-조승연-김소정은 ‘뇌순녀’(뇌가 순수한 여자)가 출제한 문제를 풀며 초진지 모드에 돌입해 4MC들을 당혹케 만들었습니다.

“다음 중 어떤 술이 가장 빨리 취할까요?”라며 보기를 제시하자, 네 사람은 일제히 생각에 잠기더니 각자 정답을 말하며 그 이유까지 일목요연하게 답을 내놓았다고 전해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 그런 가운데 신아영은 자신의 출신학교인 하버드 대학에 관련된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모두의 귀를 솔깃하게 만들었습니다.

신아영은 하버드에 들어가게 된 사연부터 대학교를 다니며 아르바이트를 했던 경험까지 하나하나 털어놓을 예정으로 그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했던 신아영은 그 당시를 회상하며 실수담을 공개해 폭소를 유발했는데, “실수를 많이 했다고 들었어요.”라는 김국진의 말에 그는 “’홈런을 쳤습니다~’라고 해야 하는데 ‘홈런을 때려 쳤습니다!’라고 했어요.”라면서 멍하게 있다 순간적으로 실수를 했던 사연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조금은 특별한 스펙을 가진 로이킴-신아영-조승연-김소정, 자신들의 학창시절 이야기와 의외의 허당 기질을 드러내며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할 ‘라스’는 21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됩니다. [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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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힘찬 기자 기자
jhc2312@kmib.co.kr
정힘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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