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영화 찍나 했더니…” ‘신과 함께’ 원빈 출연 고사에 팬들 한숨

“이번엔 영화 찍나 했더니…” ‘신과 함께’ 원빈 출연 고사에 팬들 한숨

기사승인 2015-10-21 00:01:56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영화 ‘신과 함께’ 남자 주인공으로 유력하게 알려졌던 원빈이 출연을 고사한 것이 전해졌다.

20일 한 매체는 “하정우가 ‘신과 함께’의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하고 준비 중”이라며 “스케줄을 정리하는 등 마지막 조율 중”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신과 함께’는 배우 원빈이 출연 제의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5년 만의 원빈 복귀작으로 팬들의 기대가 높았으나 무산된 셈이다. 원빈은 영화 ‘아저씨’(2010) 이후 이렇다 할 작품 활동이 없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 ‘신과 함께’는 남자 자홍이 죽은 뒤 저승에서 49일간 재판을 받는 과정을 그린다. 하정우는 자홍과 함께 49일 동안 함께하는 저승사자 강림 역으로 등장한다. rickonbge@kmib.co.kr

[쿠키영상] "웨딩드레스 입어도 나는 구급대원!" 결혼식 당일, 할머니를 구조한 '씩씩한' 신부

[쿠키영상] '남의 차 운전석에 소변을'…주차 새치기에 뿔난 운전자들

[쿠키영상] 임팔라 한 녀석을 순식간에 해체한 사자들
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이은지 기자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