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라잉 “일본 인디 활동 시절은 잊기 힘든 기억”

엔플라잉 “일본 인디 활동 시절은 잊기 힘든 기억”

기사승인 2015-10-21 17:07:55

[쿠키뉴스=이준범 기자] 그룹 엔플라잉이 일본 인디신에서 활동했던 시절을 잊기 힘든 기억으로 꼽았다.

21일 오후 3시 서울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 그룹 엔플라잉(N.Flying)의 첫 번째 싱글 ‘론리(Lonely)’의 발매 기념 공연이 열렸다. 진행을 맡은 개그우먼 이국주와 엔플라잉의 멤버 이승협(메인보컬, 랩), 권광진(베이스), 차훈(기타), 김재현(드럼)이 참석했다.

이날 멤버 차훈은 잊기 힘든 기억이 언젠지 묻자 “첫 만남도 그렇지만 일본 인디신에서 활동했던 시절이 머릿속에 강렬히 남아있다”며 “서로 싸우기도 많이 싸우고 힘들기도 많이 힘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차훈은 “그렇다고 치고받는 정도는 아니었다”며 “서로 손해가 될 일은 하지 않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5월 데뷔한 엔플라잉은 FT아일랜드와 씨엔블루를 잇는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의 신예 밴드로 힙합과 펑크, 록 등 다양한 장르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음악을 선보이는 뉴트렌드 밴드다. 엔플라잉은 오는 22일 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동명의 타이틀곡이 포함된 새 싱글 ‘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bluebell@kukimedia.co.kr

[쿠키영상] "교육" vs "잔인"…덴마크 동물원 사자 해부

[쿠키영상] '가슴 철렁' 관능미 넘치는 아비가일 라치포드

[쿠키영상] “둘 중 아무나 걸려라” 사자의 습격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이준범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