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청각장애인 엄마, 피부로 리듬을 느끼며 아들과 함께 댄스타임~♬

[쿠키영상] 청각장애인 엄마, 피부로 리듬을 느끼며 아들과 함께 댄스타임~♬

기사승인 2015-10-22 00:03:55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오늘은 세상에서 가장 멋진 모자를 소개해 드릴게요.

아들 마크(Mark)는 미국 팝가수 테일러 스위프트의 백댄서로 활동했을 정도로
실력 있는 댄서입니다.

그러나 오늘의 주인공은 마크가 아니라 그의 엄마 에밀리아인데요.

사실, 에밀리아는 귀가 들리지 않는 청각장애인입니다.

하지만 온몸으로 리듬을 느끼며
아들만큼 멋진 춤을 출 수 있는 데요.

영상에서 마크가 수화로 "엄마, 춤추고 싶어요?"라고 묻자,
에밀리아는 너무도 간절한 표정과 몸짓으로 "춤추고 싶어"라고 답하는데요.

그리고 어셔(Usher)의 노래 'She came to give it to you'가 흘러나오자,
아들과 엄마의 멋진 댄스 공연이 펼쳐집니다.

에밀리아는 도저히 청각 장애를 갖고 있다고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파워풀하게 리듬을 타며 춤을 추는데요.

얼마나 즐겁게 춤을 추고 있는지,
이들의 표정과 몸짓에서 절절히 느껴집니다.

환상적인 케미를 뽐내는 엄마와 아들의 댄스 타임,
영상으로 함께 즐겨보시죠. [출처=유튜브 Mark Vill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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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연 기자
mywon@kukinews.com
원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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